-
STORE
- Tennis Collection
- World Collection
- Wears
- BRAND
- EVENT
- CUSTOMER
- E-CATALOGUE
- OUTLET
- MOMENT ACADEMY
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 파워와 스핀, 조작성,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라켓 | jyusang | 2020-11-05 17:05:08 |
|---|---|---|
|
먼저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렌탈서비스를 마련해주신 모먼트몰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난 2주간 이존 98L을 즐겁게 시타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시타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시타자 스펙 - 30대 남성, 175cm, 75kg, 오른손잡이 - 구력 3년, 세미웨스턴 그립 및 투핸드 백핸드 - 이전까지 윌슨 블레이드 98L, 헤드 스피드S, 모먼트 브이코어 갤럭시(305g) 사용 2. 세부 평가(각 5점 만점) 가. 디자인(5점) 처음 라켓을 받았을 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디자인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았을 때는 이번 이존의 파란색이 조금 촌스러워 보였는데, 실제로는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도색이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짙은 파란색이 포인트를 주고 있었고, 모먼트 102ex 그립, 모먼트 댐프너(검정), 모먼트 폴리투어 프로 형광색 스트링을 장착하니 색 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분만은 캐스퍼 루드가 된 것 같았습니다. 나. 파워(4.5점) 모먼트 특유의 부드러움 속에 파워가 살아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브이코어처럼 스핀이 확 감기면서 날아가는 느낌보다는 미사일처럼 직진하는 느낌이 더욱 강했고, 베이스라인까지 쭉쭉 뻗어나가서 좋았습니다. 또한 라켓이 손에 붙어있는 것처럼 스윙이 편했기 때문에 파워 있는 샷을 만들어내기가 더욱 수월했습니다. 다. 스핀(4.5점) 브이코어만큼은 아니었지만 스핀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대방 역시 공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면서 날아와서 받기가 어렵다고 답해주었습니다. 스윙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스핀이 잘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 컨트롤(4점) 기존에 쓰던 라켓보다 조금 가벼워서 그런지 컨트롤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아주 살짝 아웃되는 공이 많아지긴 했지만, 적응의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마. 조작성(5점)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스윙이 잘 돌아갈 뿐만 아니라 라켓 자체가 원하는대로 잘 움직여 줍니다. 어떤 라켓들은 위급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더뎌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존 98L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약간 실수를 했을 때도 금방금방 조작할 수 있어서 어떻게든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존 98을 썼다면 무게 때문에 수비가 조금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 편안함(4.5점) 원래 손목과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VDM 기능때문인지 전혀 팔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스트록이 뒤에서 맞았을 때 느껴지던 불편함도 확연히 줄어들었고, 임팩트 시에도 기분좋은 묵직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사. 서브(5점) 서브의 위력과 안정성이 두배는 상승하는 것 같았고, 특히 슬라이스 서브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라켓보다 가벼운 탓일 수도 있지만, 스윗스팟이 서브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매우 강했습니다. 더블폴트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서브게임을 무난하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아. 발리(4.5점) 조작성이 좋기 때문에 빠른 발리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라켓입니다. 다만 브이코어에 비해서는 공에 밀리거나 뜨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발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 렌탈서비스 내용(5점) 처음 렌탈을 신청할 때에는 안내받은 그 날짜에 라켓이 도착할지 몰랐고, 반납일자가 되자 택배기사님께서 이렇듯 신속하게 수거해가실지 몰랐습니다. 라켓 상태나 포장 방법도 매우 훌륭했고,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시타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 총평 어느 라켓이나 장단점이 있고, 완벽한 라켓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존98L은 파워와 스핀, 조작성, 부드러움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공격적인 스타일의 보통 체격 동호인에게 매우 적합한 라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로 잰 듯한 정교한 컨트롤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제 실력 탓이기도 합니다), 같은 스윙으로도 날카로운 위닝샷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위급 상황에서 수비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으며, 결국은 평소보다 현저히 높은 승률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브이코어프로까지 시타해볼 예정이지만, 이존 98L은 저에게 인생라켓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과 같이 시타기를 남기므로, 이존 98L을 고려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들 즐테하시고, 모먼트몰은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