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테니스 라켓 이존 2020 105 시타 후기 입니다~ jooddingu 2020-10-02 17:56:48
안녕하세요?

1.제 소개

저는 테니스를 5년간 배우고 치고 있는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키는 168cm에 몸무게는 56kg이고 하체는 부실하고 근력도 없습니다.

상체는 손목은 가늘지만 어렸을때 수영을 배워 넓은 어깨 덕분에 지금까지 테니스를 치고 있는거 같아요.^^;



2. 시타하게된 이유

원래 사용하고 있던 라켓은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슈퍼 라이트 (255g) 스트링은 폴리+인조십 텐션42 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한탓에 라켓 테두리를 많이 맞추고 스윗스팟에 맞추기보다 더 어려운 라켓목에도 공을 6번이나 꼈습니다.(구력은 5년이니 평균 1년에 1회정도) 레슨 받거나 게임할 때는 엘보가 아프지는 않았는데 평상시에 누르면 아픈 정도 였습니다.



워낙 테두리에 많이 맞춰서 헤드크기가 큰 라켓으로 쳐보자는 생각에 모먼트 이존2020 105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3.포핸드

저와 난타를 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파워는 바볼랏에 비해 약하지만 공이 길어 베이스 라인 가까이에 떨어져서 거의 인이고 마지막 바운드가 크다고 하셨습니다. 제 느낌은 스윗스팟이 넓구나 그래서 그런지 마음놓고 라켓을 믿고 스윙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특기인 테두리 맞출때 틱소리는 나지만 어떻게든 공이 네트를 넘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제일 큰 장점)



4.백핸드

투핸드 백핸드를 칩니다.힘이 없는지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거의 네트행이었죠. 이존2020 105는 분명히 같은 스윙을 했는데 편안하게 잘 넘어가고 각이 깊어졌습니다.



5.발리&스매싱&서브

발리를 제일 못해서 자신이 없었어요.하지만 이존2020 105는 달라요. 면만 잘 만들어서 보내주기만 하면 쫘~악 눌러서 가서 웬만한 남자도 받아치면 네트에 걸립니다. 테두리에 맞아도 잘 넘어가구요.

스매싱 서브는 스윗스팟에 맞으면 어떻게 하나도 힘이 안들어가고 자연스럽게 스윙이 되어 잘 들어가는지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6.총평&마무리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슈퍼라이트(255g)에서 모먼트 이존 2020 105(275g)으로 갑자기 올려서 무거워 적응을 못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기존라켓이 너무 가벼운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파랑을 좋아해서 퓨어드라이브를 골랐었는데 모먼트 이존2020도 진한 파랑이라 좋고 라켓을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라 페인트도 잘 벗겨지지 않아서 더 좋아요.

레슨받고 끝나고 레슨받으시는 회원분과 2~3게임하는 제 수준에서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해서 2주간의 시타를 마치고 바로 구매하여 2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존2020 105로 치고 있습니다. 라켓 바꾸기를 잘했구나 빨리 바꿀걸 그랬다 생각합니다. 라켓은 잘못이 없고 사람이 문제라 생각했는데 저같은 하수는 어느정도 라켓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타 기회를 주신 모먼트 감사합니다.

이존 2020 105로 오랫동안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테니스 치고 싶어요.

두서 없고 재미없는 시타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