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 Tennis Collection
- World Collection
- Wears
- BRAND
- EVENT
- CUSTOMER
- E-CATALOGUE
- OUTLET
- MOMENT ACADEMY
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 2019년형 vcore pro 97 LG2 그립 강제 튜닝한 사용기 | marinebio | 2020-02-25 22:05:04 |
|---|---|---|
|
신형 브이코어 프로가 나온 지 좀 되었다. 그러면 그렇지 내가 두
자루 사자 마자, 신형이 나와 버렸다. 별 관심 없다가 97 HD 덴스 패턴이 하나 구해서 쳐보니 참 좋다. 신형 그립이 개선 되었다는데 어느 정도 인지 한번 비교 해보려고, 렌탈
신청 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이점은 잘 못느끼겠다는
점이다. 문제는 렌탈 라켓이 좀 이상한 제품 상태로 배달 된 문제도 있었고. 라켓이 도착 했다. 역시나 스트링이 안매진 상태로 왔고, 새제품인듯하다. 2910번 당첨.
메인은 던롭 블래위도우 17G 크로스는 프린스 super Synthetic
Gut 16G로 46/44파운드로 스트링 수리했다. 어쨋든 스트링 찾으러 가면서 궁금하지도 않을 라켓 밸런스랑 스윙 웨이트를 측정 해보았다. 댐프너 달고, 오버 그립은 원래 감긴거 그냥 놔두고… 원래 290 그램이 스펙인데, 좀 가볍게 나왔나
싶었다. 라켓 실제 무게 303그램에 스윙 웨이트 역시 가볍다. 316이면, 기존의 vcore
pro 가지고 있는 것 대비 많이 가볍다.
밸런스는 34.0 cm로 이븐 밸런스인가 보다.
어쨌든 월례 대회에 가지고 나가서 잘 쳤다. 약간 뭔가 이상했지만, 2위도 해보고, 웬일이냐.
문제는 대회가 끝나고 아무래도 그립이 너무 얇게 느껴져서, 좀 이상했다. 데모 라켓이라 나처럼손 작은 사람을 위해서 일부러 줄여서 출시하나 싶을 정도였다. 분명 2호 그립인데 1호
그립 두께였다. 에이 오버그립이나 바꿔 보자 하고 개봉했더니, 맙소사.
무슨 부직포인지 얇은 재질의 망사로 된 천으로 감겨 있고, 원그립(replacement grip)이 없이 온 라켓이었다. 작은 손에는 잘 잡히나, 뭔가 허전했는데 그 비밀이 드러났다. 모먼트 홈피에 문의했다.
원그립 감아서 써도 되냐고. 하루만에 답이 왔다, 데모
라켓이니 원그립 감아 쓰셔도 뭐라 못하겠단다. 방에 돌아다니는 유통기한 지난 프린스 원그립 하나 감고, 오버그립 하나 또 감고 나서, 다시 샵에 달려가 무게 쟀다. 원그립의 무게증가가 13그램쯤 된다. 스윙웨이트는 오히려 2키로 감소했고 이는 밸런스가 33.0 cm로 이동하면서 이득을 본거 같다.
VDM이라는 “진동 감쇄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고 해서 한번 구형과 비교해보려고 신청했으나, 원그립
없는 라켓이 배달되어 왔다. “슈퍼 쿠션 그립” 기술은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번 기회에 vcore pro시리즈는 290, 310, 320, 330 그램 짜리 모두 사용해보게 되었다. 다
좋은 라켓들이지만,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발리나 서브 등에서 좀더 편안하게 경기를 이끌어 갈수 있는
것 같다. VDM 소재는 아는 교수님 말씀으로는 진짜 얇은 종잇장 한 장 두께의 소재가 마술처럼 진동을
잡아 준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체감 하는 수준인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 아마 기존의 브이코어가 너무 기본기가 좋고, 엘보에 무리가 없는
특징 때문인 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