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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이존 100. 거의 구매 직전 | ykmwww | 2024-04-19 16: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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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1년간 테니스를 쉬다가 다시 복귀한 테린이 입니다. 라켓 변경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 제 스스로에게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라켓을 써보자면 윌슨 Blade V6 CV 98 덴스 -> 2020 헤드 그래비티 mp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발로 뛰어다니는 스타일이라, 어떻게든 넘기려고 하고 스쿼시와 같은 다른 라켓운동을 해서 발리, 서브보다는 스트로크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체격이 좋은 편은 아니라, 파워에 대한 갈증이 좀 있었고, 강한 공을 어떻게든 손목으로 버티려다 손목 통증이 있어서 라켓의 도움을 받기 위해 파워형이라 하는 이존 100을 빌렸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많이들 아실 것과 같아서 넘기겠고, 기존 대여와 달리 새 라켓이 와서 순간 대여가 아니라 잘못 온줄 알았는데, 새 라켓을 써보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스트링은 모먼트 폴리투어 프로 48 X 46으로 맸습니다. - 처음 썼을때 거의 조정 과정이 없이 잘 쳐졌습니다. 보통은 어색하다 이상하다 느낌이 있는데, 라켓이 힘을 부여해주는 느낌이라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 - 일단 파워가 넘칩니다. 파워가 좋다는 점은 스스로 경기에 대해서 나와 상대방에게 긴장감을 높일 수 있고, 힘있게 칠 수 있어야 그 이후 약하게 치더라도 상대방에게 타이밍을 뺏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나 백핸드는 너무 잘맞아서, 제가 친 공중에 엄청나게 빠르게 통과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은 너무 자신감있게 때리다가 발리에 얻어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특히 넓은 스윗스팟 덕에 뛰어다니면서 어떻게든 다 받아넘길 수 있어서, 강한 상대를 만났음에도 엄청 잘한다는 칭찬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 빔이 두꺼운 것이 요새 스타일 느낌은 아니지만, 강한 공이 올 때 툭 대기만해도 버틸 수 있어서 좋았고, 손목 통증을 막아준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 어느 순간 본인 체력이 빠져서 스윙으로 워낙 라켓의 힘이 있어 포핸드의 경우 탑스핀을 잘 걸어주지 않으면 공이 홈런처럼 쭉쭉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신경쓰긴 했어야헀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라켓에도 동일한 문제라서 스핀형 타구보다 플랫하게 치는 느낌이 강한 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타구감이 없다라고 하는 단점이 있는데, 좀 다른 타구감이지만 부드러운 것 좋아해서 괜찮았고 좀 때리는 맛?은 없지만 부상에는 더 좋은 듯 합니다. 저희 코치님도 이존 100으로 치셨고, 워낙 이 빌린 라켓으로 엄청난 경기력으로 한번 치고나니 거의 결제창까지 갔었습니다.
구매 직전에 고민한 이유는 결제하지 않은 이유는, 이번 아쿠아 블랙 모델 100사이즈 품절이 많이나서, 최대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고 있고, 그리고 새로 나온 퍼셉트 라인이 플랫한 빔에 조금 다른 타구감이 있다고 해서, 이것을 체험해보고 구매하고자 합니다. 이존 98은 지인이 있어서 써봤는데 스트링 차이 / 컨디션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관용성이 좋고 라켓이 도와주는 느낌을 주는 이존 100이 훨씬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비티 mp도 라켓이 너무 정직하다고 하는 후기가 있듯, 좀 도움을 받는 라켓을 찾고 있습니다) 이존도 22년형 모델이다보니 24년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되지만 너무 찰떡같이 잘쳐져서 아쿠아 블랙 모델로 욕구를 대체할까하네요. 모먼트의 라켓 대여 프로그램에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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