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이존100L시타후기 bultan70 2022-05-31 13:46:16
구력은 10년 되고 그동안 많은 라켓들을 사용하였는데 주로100빵에 300~305g 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라켓은 브이코어100 빵에 300그램입니다
그립은 세미웨스턴으로 잡고 스핀성향 포핸드에서 최근 가로스윙으로 변화를 주면서 직진성에 좀더 치중하고 있으며 백핸드는 원백입니다
게임의 스트록과 발리플레이는 7:3정도입니다
각설하고 이존100l 시타하게된 이유는 나이가 5x대로 접어들면서 전위플레이시 좀더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지않을까 하여 라켓경량화를 시도 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일단 2년전 헤드 295g그래비티mp를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스트록이나 발리 모든 부분에서 무난하고 펀했던 감을 느껴보았는데 이번 시타 라켓인 이존 100l 에서는 첫번째로 느낀건 모먼트 특유의 넓은 스윗스팟으로 스트록이던 발리던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인 샷을 구사 할 수 있었고 가벼운 라켓임에도 스트록에서 밀리지 알고 300g 대의 라켓 만큼의 파워가 나오는 점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스트록: 포핸드 백핸드 모두 무게대비 강타에 밀림없이 강한 샷 구사 가능 했고 스핀력도 양호해서 무리하게 감지 않고 약간의 상향스윙만으로도 많은 스핀이 나와 코스 공략이 수월했네요
발리: 넓은 스윗스팟으로 미스샷이 많이 줄어들었고 다만 가벼운 라켓이라 강한샷으로 넘어오는 공에는 빠른 타이밍으로 면을 만들지 않으면 눌러줘서 보내기에는 약간 버거운면이 있으나 면을 고정시켜 보내는건 힘들지 않았습니다
스매싱: 300g 라켓을 사용하다 285g 으로 스매싱해보니 스윙이 빨라져서 하루정도는 정타 맞추기가 힘들었고 그뒤로는 편하게 칠 수 있었고 일단 파워부분에서는 확실히 조금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브: 제일 좋았던 부분인데 스핀서브나 퀵서브를 주로 사용하는데 가벼운 조작성과 스핀 친화적인 라켓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느끼지 못해던 스핀이 나와서 아주 만족 하였네요 코스공략은 말할것도 없고 엄청난 스핀력으로 베이스라인에 서있는 상대 리턴자 가슴 높이로 튀어 나가서 2주내내 서브에서 브레이크 당한적이 없었네요
2주간 이존100l 을 사용해보면서 라켓 무게를 내려서 적응 안되면 어쩌나 하는 기우는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게임 운용부분에서 더 많은 플러스요인 생긴거 같아 이번 기회에 감량을 해볼 결심을 굳혔네요
적고보니 너무 칭찬 일색이었지만 정확히 써보고 느낀부분만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먼트라켓 성능은 만족스러운데 도색만큼은 개인적으로 적응 안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