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연령 : 40대
급수 : D조
플레이스타일 : 공격
라켓디자인 : 보통
타구감 : 보통
샤프트 탄성 : 보통
테니스 3년차의 테린이가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병이 있죠.
바로 \'장비병\' ! 라켓이나 장비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한게임 지인에게 모먼트 라켓을 빌려서 사용했는데. 그날은 "라켓은 거기서 거기다, 못치는 사람이 장비탓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저의 편견을 산산조각 내주었습니다. 공이 내가 원하는곳으로 잘 들어가고 너무 편하게 게임을 진행했거든요.
그날 이후로 2년 넘게 사용하던 프로스테프와, TF-40을 뒤로하고 많은 라켓과 스트링을 경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자본은 많지 않고 기회는 좀 처럼 오지 않기에 절망하던 중 모먼트 렌탈 서비스를 발견하고는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모먼트 만세!" 신청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오랜시간 기다린 끝에 브이코어 100을 신청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먼트 \'레그나\'로 정착한 상태에서 이존/브이코어 가 정말 궁금했으나 평이 좋은 브이코어 부터 체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24년에 한번 리뉴얼이 되었지만 저는 레드도 마음에 듭니다. 제가 2주 동안 사용한 느낌은 브이코어는 파워와 컨트롤(스핀)의 밸런스가 좋아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는 라켓인거 같습니다. " 앗! 넘어갔네!!!" 라고 생각한 순간 베이스라인에 뚝 떨어지는 경험을 꽤나 많이 했으며 굳이 힘주지 않아도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방 코트에 넣을 수 있는 조금 여유롭게 수비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운더 라켓이요. 물론 파워가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 라켓은 높은 발사각으로 상대방의 실책을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먼트의 아이소메트릭 헤드로 스윗스팟은 더 넗어진 느낌이고 발리도 준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존과 비교를 해보고 영입여부를 결정해야할거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한 모먼트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