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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 vcore feel 사용기 | marinebio | 2019-04-15 11: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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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feel 사용기 인데 vcore 95제품명이 뜬다.
이건 좀 뭔가 오류가 있는듯하다. 모먼트 vcore feel을 화요일쯤 신청하고 금요일에 받았나 싶다. 문제는 비... 주말에 비오고 주중에 비와서 3일 못하고, 이번주는 제주 출장이라 일주일 못치고, 실제로는 세번 정도 라켓을 들어 보았다. 처음 라켓을 받아서 보니 이름 모를 하이브리드 스트링 작업이 되어서 왔다. Ezone DR Feel(테크니 파이버 블랙코드18G 48파운드 작업)이 있어서 같이 비교 사진 찍어 보았다. ![]() ![]() 스트링 텐션을 재보니 메인 45에 크로스 노랑중이 30 파운드 밖에 안나온다. 첫번째 시타는 느낌이 별로 였다. 이존dr필이 공이 이렇게 잘 맞나 싶을 정도로 느끼면서 뭔가 이상했다. 이존필과 비교해서 vcore feel은 만듦새도 훨씬 좋아 보이고, 지난번 시타한 vcore 95랑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마무리가 깔금한 외관이었다. 두번째 시타를 위해서, 하여튼 하이브리드 줄 끊고, 던롭 7각줄(블랙위도우 17G)하고 바볼랏 오리진 16G를 작업해서 쳐보았다. 금요일 작업 맡긴게 비오고 어쪄고 해서 일주일 만에야 다시 코트에 가지고 나갈수 있었다. vcore 95와 비교가 안되는 먹먹한 타구감이지만, 가벼운 무게로 인해 손목이 잘 돌아간다. 팔꿈치 다치겠다 싶어서 ezone dr feel로만 플레이해보고 쳐다도 못보았다. 왜 타구감이 이럴까... Tourna에서 나온 스트리 미터기로 텐션을 체크 해 보았더니, 이게 웬일 인가? 새로 매온 줄 텐션이 메인은 45근처인데 크로스가 30이다. 이건 수리 보내기전하고 다를 바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샾에도 물어 보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게 뭔가 이상한거다. 보통 46/44로 작업 해주세요라고 맡기는데, 이게 46은 그대로 인데 44가 문제다. 지난번 vcore 95 시타할때 줄매온 당일은 너무 잘되고, 일주일 지나면서 점점 이상하게 볼을 쳤던 기억땜에 텐션이 문제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위에 있는 라켓 모두 텐션을 전수 조사해보았다. 결과는 역시 크로스 텐션이 줄매자 마자 유지가 안된다는 것이다. 보통 메인 크로스 텐션차이를 2파운드 주고, 게이지가 올라가고 내려가면 2파운드씩 가감하고 하는식으로 수리하였다. 1. 테크니 파이버 블랙코드가 메인줄이던 크로스던 텐션 유지를 가장 잘하고 있었다. 18G치고는 텐션 유지가 좋다. 럭실론 알루파워도 선방중이다. 2. 윌슨 센션이션 17G는 텐션 유지가 1년 넘게 유지 되는데, 메인 크로스 구분없이 한줄로 매어져 있는 상황이었다. 저렴하기까지한 좋은 줄이다. 3. 던롭 블랙위도우, 바볼랏 origin/rpm 모두 메인 텐션은 잘 유지하였으나 크로스는 텐션 감소가 심각했다. 4. 메인스트링임에도 텐션 감소가 있는 것은 멀티필라멘트와 천연쉽의 경우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된듯한 줄들이다. 메인 크로스 텐션이 4:3으로 수렴한다. 5. 럭실론 엘레먼트는 메인 크로스 텐션 감소가 비슷한 속도로 일어 나는 것 같다(덴스 패턴이라 그런듯). 6. 바볼랏 천연거트(vs touch)를 메인으로하고 rpm 블라스트를 크로스로 수리한 경우 텐션의 비율이 유지가 잘된다. 하지만 프로허리케인 투어를 메인(55)으로 vs touch를 크로스(53)로 한경우 크로스만 텐션이 35 파운드까지 줄어 들었다. 프로허리케인 투어를 크로스로 내려 보내면 좋을것 으로 기대 된다. 결론 1. 스트링과 상관없이 덴스 패턴 라켓들이 텐션이 유지가 잘 된다. (cross/main >87%) 오픈패턴 라켓은 크로스 텐션에서 많이 손해 보고 들어 간다. 2. 텐션 유지 입장에서 스트링은 메인 크로스 따로 하는 것보다는 한 줄로 작업하는 게 유리하다. 3. 요즘 나오는 웬만한 폴리 스트링은 메인 텐션은 잘 유지된다. 4. 멀티필라멘트나 천연 거트나 텐션 감소되는 거는 비슷하다. 오픈 패턴 라켓에서 메인 크로스 2파운드 차이나게 매는 거 아무 의미 없어 보인다. 이상의 실제 데이터를 근거로 vcore feel을 다시 샵에 가져가서 메인은 놔두고 크로스만 끊고, 55파운드로 수리 해달라고 해보았다. 한줄로 매는 거는 안 해 주신단다. 예상은 한번에 10파운드씩 내려 가니 45파운드를 예상했다. 결과는 메인 44 크로스 40파운드다. 실망스럽다. 하여튼 작업 의뢰할때 크로스는 10-12 정도 더세게 매야 텐션 유지 되려나? 메인은 던록 블랙위도우 17G 크로스는 바볼랏 오리진 16G. ![]() 어쨋듯 세번째 시타는 일요일에 비가 내림에도 시도 해보았다. 뭔가 100 프로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대충 칠만하다. 하지만, 가볍기 때문에 손목에 힘줘야 하는 거랑 스윙을 서두르게 된다. 시니어부 대회 여러본 우승자인 "윤 고문님"하고 여성회원 분을 상대로 복식 시합에서 둘다 6:4 6:3인가로 졌지만, 플레이는 상당히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vcore feel은 ezone dr feel 대비 더 가벼워서 초보나 여성 플레이어에 추천하고 싶다. 스트링의 텐션 저하로 인한 타구감의 영향이 무거운 vcore 95 등에 비해서 크므로 신경써서 스트링 수리하면 좋은 결과를 바랄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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