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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 2021 VCORE 98 (305g) 사용 후기!! + 유튜브 영상 | guno92 | 2021-06-14 22:5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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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테니스 유튜브를 하고 있고 구력은 거의 1년차 다
된 테린이 빙구노입니다! 요즘 새로 나온 라켓중에 기똥찬게 하나 나왔다고 해서 알아보다보니 모먼트 렌탈서비스가 있는 걸 알게 됐고 렌탈
신청해서 이번에 새로 나온 브이코어98을 시타해보게 되었습니다 시타했던 스트링은 모먼트폴리투어프로 1.25mm / 56텐션 풀잡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타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느낌 (이게 진짜
완전 업그레이드...) (1) 우선 전작이랑 비교해서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브이코어 특유의 그 단단한 감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워졌어요!! 이존만큼
부드러운건 아니어서 '이존이 다 좋은데 너무 부드러워서 싫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브이코어는 정말 마음에 들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브이코어 특유의 그 찐한 홀딩감은 여전히 느껴져요. 부드러워졌는데 이 강한 홀딩감이 느껴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넥이
휘어서 느껴지는 낭창거리는 홀딩감이 아니고 진짜 두껍고 강한 고무줄이 뽜아악! 땡겨지는 느낌이에요. 라켓 자체가 엄청 두꺼운 고무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걸로 생기는
파워에 대한 얘기는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잔진동이 진짜 안느껴져요 브이코어가 진동이 안느껴지는 라켓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부드러워지면서 좀 더 잔진동이 잡힌 것 같고, 여기서 추가로 이번에 새로 개발된 잔진동 잡아주는 원그립이 감겨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살살치면 어디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잔징동이 하나도 안느껴졌어요. 저는 이게 좀 불편했는데 제 친구는 너무 마음에 들어했어요! 2. 파워 & 스핀 (1) 파워 제가 앞으로 미는 힘이 많이 부족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날린다고 느낀 라켓은 처음이에요! 진짜 진짜 파워가 좋아요. 그냥 플랫하게 때리면 '이거 뻥샷 아니야?' 할 정도로 쫙!!!
날아가버려요 실제로 이건 위에서 말씀드렸던 느낌이랑도 비슷한데 홀딩감이 엄청 강하고 깊게 느껴져서 딱 맞는 순간 '와 이거 날아가겠다' 싶은 느낌이들고 실제로도 그렇게 날아가기도 했어요ㅋㅋㅋ
저는 면을 잘 만드는 구력이 아니라서 친구한테 몇 번 때려달라고 줬는데... 친구는 바로 영점잡더니
라인에 엄청빠른 속도로 기똥차게 꽂아재껴서 좀 당황스러웠구요... 신나서 한 30분 후드려패더니 라켓 진짜 좋다고... 음... 비하인드 스토리긴 한데 이 날 친구 집 가는길에 쓰던 라켓 하나 중고로 내놨어요. 팔고 이거 산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진짜 리얼로 생긴 일입니다 (2) 스핀 이 라켓의 강점이 스핀이라고 하잖아요? 왜 그런지 앵글샷을 해보면
알게 돼요!! 파워가 좋았기 때문에 얇게 스핀만 걸어도 되게 좋은 구질의 볼이 날아갔어요! 심지어 밸런스도 315로 엄청 헤드라이트인 편에 속하는 라켓이라
머리 돌리기도 편해서 앵글샷이 정말 너무너무너무x200 편했어요. 그냥
이거 앵글쳐야지! 하고 촥! 감으면 쏴아아아악!! 하고 앵글에 빨려들었어요. 특히 백핸드 앵글샷은 좀 부담스러워서
자주하는 편이 아닌데 포핸드 앵글 몇 번 하고 나면 '와 이 정도로만 감아도 저렇게 간다고?' 하면서 백핸드 앵글까지 도전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그런데..ㅋㅋㅋ 실제로 백핸드 앵글까지 잘돼서 랠리하는데 친구한테 안주고 계속 앵글샷 때렸다가 너 혼자 단식게임하냐고
욕 좀 먹었구요...!! 전반적으로 스트로크를 놓고 보자면 이스턴잡고 쭉쭉 밀어치시는 분들보다 세미나 웨스턴잡고 스핀걸어서 넘기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세미웨스턴에 나달팬으로 스핀 감는 걸 좋아하는
친구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중 하나가 "모먼트 라켓이다보니 스윗스팟까지 널어가지고 그냥
후드려 패도 알아서 감겨가지고 들어갈 것 같아 부담 없어서 좋다" 였어요. 다른 느낀점도 정리해보면 '부드럽다, 잘 나간다, 잘 감긴다, 잔진동
없다'로 비슷했구요!! 3. 발리 헤드라이트는 발리가 불편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게 좀 의외였어요... 찍는다고
생각한게 아니고 갖다 댄다고 생각한 발리가 찍은 발리처럼 공이 뻗어 가요ㅋㅋㅋㅋ 홀딩감 + 파워로 가져오는
이점인것 같아요. 제가 발리를 진짜 너무 못해서 발리는 따로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랠리할 때도
앵글샷 보내놓고 앞으로 뛰어나가서 발리를 할 정도로 편했어요. 아 당연히 랠리중이었기 때문에 친구한테
욕먹었구요! 4. 서브 서브는 확실히 머리가 좀 가벼운 편이라 묵직한 느낌이 들진 않았는데 플랫, 슬라이스, 킥 이거 세 개 다 구사할 줄 아시는 분이 돌아가면서 꽂으면 진짜 정신차리기 힘들 것 같아요. 파워 좋고 스핀 좋기 때문에 저 세 구질이 다 극단적으로 달라 질 것 같아요.
실제로 친구가 브이코어98로 때린 플랫서브 한 번 받아보겠다고 좀 깝죽거렸는데 제가 스플릿스탭
좀 늦게 뛰었더니 착지하자마자 공 옆으로 지나간 느낌이었어요ㅋㅋㅋ 공이 진짜 빠르게 가는데 이건 사실 스트링 영향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모먼트폴리투어프로가 공이 빠르게 가는 것 같더라구요! 5. 최종 정리! 써보시면 이게 왜 요즘 띵작으로 소문이 나는지 알 수 있어요. '진짜
다루기 편한데 좋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게
렌탈 한 라켓이 아니고 제 라켓이었다면 전 복식게임은 무조건 이거로 할 거예요. 조작성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공가지고 놀기가 편해서 네트 바로 앞까지 붙어도 될 것 같고 백핸드 앵글까지도 너무 편해서요!! 특히
백핸드 앵글샷 그렇게 편하게 되는건 신기 할 정도를 넘어서 감동이었어요... 헤드라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발리까지 편하니 진짜 복식에선 꼭 이거를 쓸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단식 게임보다 복식
게임을 훨씬 많이 하기 때문에 이번 브이코어 되게 좋다는 소문이 더 빨리 난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브이코어 시타기로 영상도 만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했고 해당 영상 유알엘은 https://youtu.be/wsDs7arxRek 입니다!! 이 날 핸드폰의 고장으로 인하여 4시간 내내 쳤는데 토탈 30분도 촬영이 안돼서...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마음에 여기 렌탈후기사용기에선
더 자세하게 구구절절 남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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