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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록스 88D Pro 렌탈 후기 | whydekay | 2021-06-13 18: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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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록스 88D Pro(4U) 후기 입니다.
모먼트에서 첫 렌탈한 라켓이 아스트록스88D 였는데, 벌써 1년 반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그 당시에는 배드민턴을 처음 치는 시기이기도 했고, 아무것도 모르고 멋있어 보이는 라켓을 렌탈했던지라 어께만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일년 반동안 배우기도 배웠고 이런저런 라켓을 많이 써보고 또 라켓 스펙에 따른 느낌들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88D Pro는 어떤 느낌일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선수들이나 피지컬 능력이 상위에 속하는 사람들이나 치는 라켓이라는 인식이 강한 아스트록스 88D, 거기에 Pro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나온 라켓이라니.. 첫 느낌. 역시나 스윙은 묵직한 헤드헤비. 샤프트 길이나 탄성도 여타 공격형 라켓의 전형이라 빈스윙 할때까지만 해도 다루기는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난타를 치면서 어? 생각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인데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매쉬를 쳤을때는 이렇게 부드럽게 쭉 뻗어나갈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볍게 스윙했는데 셔틀콕에 힘이 실려서 쭉 뻗어 나갔습니다. 특히 이번 렌탈 라켓에는 BG80 Power 스트링이 매어져 왔는데 평소 얇고 반발력이 강한 스트링을 쓰기에 느낌이 많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BG66이나 AeroSonic) 드라이브나 클리어도 스윙한 그대로 콕에 힘이 실린다는 느낌이 들었고 특히 홀딩감.. 홀딩감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힘차게 스윙을 하고 나면 반발력이 라켓이 바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싸서 힘이 전달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레슨을 받으면서 수비를 계속 하다보니 하박이 빡빡~ 해지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헤드가 넘어가는 힘이 있어서 이를 잘 컨트롤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아직 제 근력이나 스윙 매커니즘이 충분치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스트록스88 시리즈가 (S, D를 막론하고) 워낙 인기여서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88S Pro나 88D Pro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스윙에 자신이 있고 강력한 한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매력이 있는 라켓이라고 느껴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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