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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 제품 렌탈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경량 라켓의 장점을 극대화 한 나노플레어 800 LT (아스트록스88S라켓 비교) twoof77 2021-03-25 15:30:46


모먼트 렌탈 서비스를 통해 아스트록스55 (ASTROX55 5U5), 나노플레어800 (NANOFLARE 800 MATBK 3U5), 아스트록스100zz (ASTROX100ZZ 4U5)를 시타 했는데,

렌탈라켓이라는게 나에게 커스텀 되어 보내지는 것이 아닌 모먼트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거트, 장력으로 세팅되어 보내지는 것이기 때문에,

모먼트의 렌탈서비스는 좋지만 렌탈해서 써본 라켓의 느낌은 나에게 맞지 않는 뭔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에 렌탈 신청한 나노플레어 800 LT에 대해서도 나에겐 뭔가 부족하겠지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개봉해서 실물로 이 라켓을 보는 순간 놀라웠고, 사용했을 땐 기대 이상이란 느낌을 받았다.


많은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고, 인기 많은 아스트록스 88S 제품과 비교해서 후기를 적어본다

(참고로 민턴 뽀시래기 시절, 이 아스트록스 88S 제품을 사용하면, 나 = 이용대 정도 되겠지? 라 착각하며 휘둘렀던 라켓이지만,

내 수준에 버거운 라켓인 걸 느끼고 잠시 내려놨었음.

시간이 흐르고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다시 아스트록스 88S 제품을 잡았을 때, 왜 인기 있는 제품이고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명검임.)





라켓을 처음 본 순간 놀라웠던

■ 라켓의 얇은 굵기 ■




모먼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나노플레어 800 LT (NANOFLARE 800 LT) 제품의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레이져프레임 이다.



모먼트에서 가장 얇은 프레임이라고 설명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얇다고 느껴지는 두께였다.

그전에 렌탈서비스로 받아보았던 나노플레어 800 제품보다도 두께가 얇아 보였다.(아닐 수도 있음..ㅎㅎ)



이런 얇은 두께는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켜 여러 부분에 장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전위 플레이나 수비 시 빠른 방향 전환, 스피드 증가로 인한 서틀콕의 속도 등...


보통의 경량 라켓의 단점으로 내구성의 약함을 두꺼운 프레임으로 보완하는데,

이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은 프레임을 얇게 해 내구성의 보완 보다 스피드의 증가로 단점을 커버하려는 느낌이다. (하긴,, 라켓이 굵다고 내구성이 좋을까??)






작아진

■ 헤드 크기 ■




아스트록스 88S 와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의 헤드 크기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다.

왼쪽 사진을 보면, 아스트록스 88S 제품을 위에 올려놓고 나노플레어 800 LT 을 밑으로 깔아놨는데,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이 좀 더 작아 아스트록스 88S 헤드 안쪽으로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이 보이고 있다.




헤드가 작은 제품의 장점으로 콕을 칠 때 힘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파워가 좋아지고,

단점으로 정교한 컨트롤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핑계로 게임 중 헤어핀 실수를 정당화하고 싶었다....)






짜릿한 느낌을 주는

■ 임팩트 손맛 ■




예전에 시타를 해 봤던 아스트록스55 제품도 5U 무게로 출시된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스매싱할 때 어깨나 팔에 힘이 들어가면, 즉 힘을 줘서 스매싱하면 뭔가 날리는 기분이 들어서,

힘을 빼고 임팩트를 타격 순간에만 줘야 스매싱에 힘이 실리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느낌 때문에 5U 무게 제품은 정확한 힘 조절로 스매싱을 해야 하는 구나~ 라고 선입견이 생겼었다.

그래서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도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타격을 했는데,

희한하게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은 예전에 시타 했던 5U 제품과 다른 느낌이었다.


사실 게임하다 보면, 스매싱할 때 힘이 들어가서 칠 때도 있는지라 콕이 날릴 때도 있는데

힘이 들어가도 날리는 느낌이 아니라 꽂히는 느낌, 임팩트 순간에 힘을 주면 더 날카롭게 꽂히는 느낌을 받았다.

타격 순간 힘 조절에 신경 쓰는 일을 덜어 주었다.

게다가 5U 무게이니 스윙도 편안했다.


타격할 때 아스트록스 88S 제품은 묵직한 느낌의 파워가 느껴진다면,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은 자연스럽게 빨라지는 스윙 속도에서 나오는 파워가 느껴진다.




아래 이미지는 모먼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이 라켓에 적용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스매싱할 때 일반 5U 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이, 얇은 라켓으로 인한 스윙 속도 향상과, 소닉 플레어 시스템 적용이 아닐까 싶다.




클리어도 만족스럽게 잘 날아간다.

힘을 주어도, 힘을 빼도 콕이 잘 튕기며 멀리 날아가는 걸 느끼게 된다.




나노플레어 800 LT 라켓은 길이를 10mm 길게 제작했다고 되어있다.

실제 아스트록스88S 제품과 비교된 제품을 보더라도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이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라켓 길이를 길게 제작해 좀 더 커진 스윙 궤적으로 콕에 힘을 더 실어줄 수 있어, 콕에 힘이 덜 실리는 경량 라켓의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방향 전환이 빠른

■ 전위 플레이 & 수비 ■




고수들, 특히 잘 치는 남자복식 게임에서 콕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그걸 의식하고 이런 경기엔 좀 더 가벼운 라켓을 들고 경기를 해야 콕 속도에 맞춰 스윙이 따라가는 걸 느낀다.

나노플레어 800 LT 제품은 5U 무게라 전위 플레이든 수비든, 빠른 콕 속도에 반응이 수월하다.

게다가 위에서 얘기했듯이 빨라진 스윙 속도로 인해 빠른 스피드의 공격이 가능하다.





■ 총평 ■


" 경량 라켓의 단점으로 파워가 부족한 부분을 얇은 프레임과 좁은 타구면, 길어진 라켓 길이로 보완함과 동시에

가벼운 무게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한 라켓 "


프레임을 얇게 만들어서 스윙 속도를 높이고

게다가 5U의 경량 무게의 스펙이 더해져

스윙 속도가 높아지니 스매싱, 전위 플레이, 하이클리어 등에서 요구 되는 것에 부합되는 라켓이 됨

10mm 정도 긴 라켓 길이는 스윙 궤적을 크게 하고

작게 제작한 타구면은 타구 시 힘이 한 곳으로 좀 더 집중이 되어 파워가 좋아지게 만들었다..

근력이 약하지만 빠른 콕 스피드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라켓이란 생각이 든다.

( 경량 라켓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라켓 )








- 나노플레어 800 LT 5U 제품이 가지고 있는 3가지 대표 스펙-


1. 레이져프레임 (얇은 프레임으로 빠른 스윙 스피드 생성)

2. 소닉플레어시스템 (고반발력, 셔틀콕속도상승, 안정성 및 컨트롤 향상)

3. VDM(Vibration Dampening Mesh 바이브레이션 댐프닝 메시 그라파이트보다 두 배 이상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특수 메시 결합 /

          팔과 팔꿈치 피로 감소, 셔틀콕 홀딩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