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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플레어700 4u 렌탈 후기 | yj143523 | 2023-04-13 02: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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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후위에서 강한 스매시를 주무기로 하는 동호인입니다. 장점인 스매시를 극대화 하기 위해 헤드헤비만을 고집해왔습니다. 하지만 스매시는 잘 들어가더라도 점점 상대방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빠른 랠리에서 드라이브나 수비 시 다루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헤드가 가벼운 라켓은 어떨지 궁금하여 나노플레어700을 렌탈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헤드헤비 라켓들과 비교하여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다루기 편하다(드라이브,수비,공격 종합적으로)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정말로 다루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전위에서 앞볼을 잡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후위에서 클리어나 스매시를 할 때, 수비를 할 때 등 모든 상황에서 이 라켓은 편한 사용감을 제공해줬습니다. 기존에 쓰던 라켓들은 빠른 랠리에서 항상 버거웠습니다. 드라이브나 수비에서 항상 부담이 컸고 정타를 맞히거나 원하는 곳에 샷을 구사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나노플레어700은 앞볼 상황이나 수비 시에도 부담없이 맞설 수 있었습니다. 헤드가 가벼워서 샷이 멀리 안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지만 오히려 헤드헤비 라켓들보다 예리하고 빠른 드라이브샷을 구사할 수 있었고, 수비시에는 무거워서 부담되는 헤드헤비 라켓들보다 편한 상태로 가볍게 멀리멀리 보낼 수 있었습니다. 헤드헤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예리함이었습니다. 2.좋은 각과 코스의 스매시 헤드가 가벼운 라켓이라 스매시의 파워가 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켓이 가볍고 편한 만큼 더욱 빠른 스윙 스피드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빠른 스윙 속도로 헤드라이트임에도 임팩트 시 충분히 강한 스매시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매시의 각도와 코스에 있어서도 난도 있는 헤드헤비 라켓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매시 시 백스윙을 할 때부터 가볍고 편한 느낌이 들면서 스트로크 시 예리한 각도와 원하는 코스에 샷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노플레어700은 비록 헤드헤비만큼의 폭발적인 파워의 스매시는 나오지 않지만 충분히 강하면서 각 좋고 정교한 스매시를 구사함으로써 오히려 상대의 수비를 어렵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엑스볼트65 이번에 렌탈한 라켓은 엑스볼트65가 매져서 왔습니다. 항상 BG80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다른 거트를 사용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제 주력 거트가 바뀌었습니다. 어디서나 기본은 BG80이라고 돼있어서 이것만 사용했었는데 왜그랬나는 생각이 듭니다. 엑스볼트65가 저한테는 훨씬 좋은 타구감을 줬고 내구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BG80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말랑말랑한 타구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더 부드럽고 컨트롤이 잘 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BG80이 한번에 탕 하고 나가는 느낌이라면 엑스볼트65는 풍 하면서 0.몇몇몇 초라도 라켓에 머물렀다가 라켓의 힘이 더 전달되며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기존의 라켓들에도 엑스볼트65를 매서 사용하는 중인데 BG80보다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 1.스매시 파워 헤드라이트임에도 충분히 강력하고 예리한 스매시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만, 기존의 헤드헤비 라켓들에 비교하면 확실히 스매시의 파워가 아쉽습니다. 헤드헤비 라켓들은 정말 만족스러운 샷을 구사했을 시 끝까지 묵직하고 빠르게 뻗으며 코트로 꽂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노플레어700은 역시 정말 만족스러운 샷을 구사하더라도 종속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강력하게 뻗는 것이 아니고 약간 흩날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스매시를 때렸다 하면 헤드헤비 라켓들은 빨랫줄 같은 타구에 저 스스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샷들이 나왔는데, 나노플레어700은 오잉 이거보단 더 뻗어나가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노플레어700의 스매시를 종합하자면 \'충분히 강력하고 예리한 각도의 스매시를 만들 수는 있지만 헤드헤비에 비하면 종속이 아쉽게 느껴진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가격 모먼트의 하이엔드 제품들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너무 비쌉니다. 라켓 한 자루에 30만원에 육박하는 것은 소비자로서는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렌탈 후 전위에서의 플레이나 드라이브에 매료되어 한 자루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을 보니 너무 고가여서 아이쇼핑만 하는 중입니다. 더욱이나 나노플레어700은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접한지라 선뜻 구매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물가가 오르면서 라켓가격도 과거에 비해 오른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 조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평: 이 라켓을 렌탈해본 후 구매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전 사겠다고 답할 것 같습니다. 스매시가 꿀리는 것도 아니고 약점이었던 앞볼과 드라이브, 수비 상황에서 헤드헤비 라켓들과 비교했을 때 드라마틱한 차이를 느꼈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가격의 조정이 있거나 할인 이벤트가 생긴다면 무조건 소유하고 싶은 라켓입니다. 이렇게 2주동안 모먼트의 라켓을 체험해 보고 경험해 보는 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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