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기회가 되서 운이 좋게 신형 아크세이버11 PRO 모델을 렌탈 해서 2주간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 라켓을 받았을 때 느낌은 기존에 제가 즐겨 사용하던 아크세이버11 모델과는 다르게 무광 도장이 되어 있고 에너지 부스터 캡 플러스 / 컨트롤 어시스트 범퍼&포케팅 부스터가 두드러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렌탈하고 컨디션도 썩 좋지 않고 배드민턴 장을 많이 가서 치진 못해서 이전 모델과 차이점을 크게 느끼진 못했으나 두드러진 특징 몇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셔틀콕 체감 홀딩력 증가에 따른 네트 플레이시 컨트롤 Up! - 신제품 설명과 같이 셔틀콕 타격 시 라켓에 0.1초 정도 머물렀다가 튕겨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전위에서 원하는 코스로 치기 좋았습니다. - 포어핸드 / 백핸드 드라이브에서의 느낌이 좋고 헤어핀 코스 변환이 용이 했습니다.
2. 스매싱 및 수비는 기존 아크세이버11 보다 Down! - 스매싱 시 앞에서 장점이 상대적으로 끊어치거나 힘을 강하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 됩니다. - 수비도 비슷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동일한 방법으로 스트록을 해도 약간 짧게 들어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가 렌탈해서 느낀 점을 정리 하면 복식 플레이 시 전위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후위 플레이시에는 좀더 다른 방면으로 기존 모델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좋은 공격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U 모델은 이전에 사용해 봤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4U가 더 괜찮았습니다.
사실 2~3달은 쳐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게 맛만 보고 평가 하는거 같아서 참고만 하십시오. 이상 사용 후기를 마치면서 좋은 신제품 라켓을 렌탈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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