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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C조 나노플레어 700 4U5 렌탈 후기 입니다. asdfgee 2022-09-06 08:27:19
나노플레어 700 후기


2주간 나노플레어 700 4U5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시대회 C조이며, 파워로 찍어 누르기 보다는 컨트롤로 점수를 내는 전위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저랑 비슷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아스트록스 88S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텐션은 BG80 26-27 4매듭을 사용합니다. (서브 라켓 : 브레이브 소드12)

우선 나노플레어700은 국대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은 추천을 받는 라켓이라서

모먼트의 렌탈 서비스라는 좋은 정책을 이용해 시타해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라켓을 잡았을때 느낌은, 제 주력 라켓인 88S 보다는 가볍게 잡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라켓 자체의 밸런스와 그립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요.)

이는 곧 경쾌하게 스윙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쾌한 스윙으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매시를 때렸을땐, 주력으로 사용하는 88S 보다 스윙스피드가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정타를 맞았을때 셔틀콕이 쭉 뻗어주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88S 보다는 파워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경쾌한 스윙으로 빠르게 다음 동작이 가능하여 연타가 더 쉬웠습니다.
묵직한 한방한방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맞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로스나 헤어핀 등 섬세한 컨트롤에서는 평소보다 셔틀콕이 많이 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렌탈 라켓의 거트 텐션이 몇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라켓 자체의 특성이라기 보단 제가 렌탈라켓을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주동안 많은 난타와 게임을 거쳐 내린 결론은,

현재 사용하는 88S와 비교하였을때 파워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대신 조금더 경쾌하고 빠른 동작이 가능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나노플레어 700은 동호인들에게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라켓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커뮤니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내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렌탈기간 동안 알 수 없었습니다.

현재 아크세이버 11 프로를 렌탈 신청해두었는데, 사용해보고 나노플레어 700 구매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