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LPGA 첫 우승

등록일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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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LPGA 첫 우승


2015년 11월 9일


 

JLPGA에서 활약 중인 안선주(25)가 생애 첫 LPGA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연장 접전 끝에 얻은 값진 우승이었다.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72·6,506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안선주는 17번 홀까지 앤젤라 스탠퍼드, 이지희와 공동 선두로 경쟁을 펼쳤으나 결국 승부를 결정 짓지 못하고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 18번 홀에서 앤젤라 스탠퍼드와 이지희는 파를 기록한 반면, 안선주는 홀로 버디를 잡으며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안선주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과 함께 JLPGA 투어 개인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안선주는 2010JLPGA투어에 데뷔해 세 차례의 상금왕(2010, 2011, 2014)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