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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아와 니탸, 모먼트 대만 오픈 여자 복식 2연패
2015년 7월 21일

인도네시아의 그레이시아 폴리(NANORAY 900, SHB-75EX)와 니탸 크리신다 마헤스와리(NANORAY GlanZ, SHBF1NMX)가 7월 19일 모먼트 대만 오픈 여자 복식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개최국의 추 티엔 첸(VOLTRIC Z-Force, SHB02LTD)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듀오는 연속되는 경기 속에서 단 한 세트만을 내주며 우승을 차지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레이시아와 니탸는 준결승에서 1번 시드의 아야카 타카하시(VOLTRIC 80 E-tune)와 미사키 마츠토모를 상대로 21-12, 21-16로 승리하고 결승에서 2번 시드의 루오 잉과 루오 유를 21-17, 21-17로 꺾었다.
티엔 첸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몇 번의 고비를 넘겼다. 첫 번째 고비는 8강에서 만난 얀 O.요르겐센(VOLTRIC 80-tune,
SHBSC6iEX)과의 대결이었다. 얀은 1세트를 승리했지만 티엔 첸은 2세트에 강한 경기력으로 돌아왔고 연속 8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3세트를 잡으며 8강을 승리하고 준결승에서 린 단(VOLTRIC Z-FORCE II LD, SHBSC6LDEX)과 만난 티엔 첸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19 18-21 21-16로 린 단에 승리했다. 그는 결승에서 중국의 첸 롱을 만났고 1세트를 점수차를 벌리며 승리했지만 남은 두 세트를 내주며 우승을 넘겨주었다. 비록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25세의 티엔 첸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홈관중을 매료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