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아쉬운 준우승

등록일
2015.05.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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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아쉬운 준우승

 

2015년 5월 24일

 

 

 

[사진 출처_대한테니스협회]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20세)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르꼬끄 서울오픈 여자챌린저대회(총상금 5만 달러)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에서 장수정은 선전을 펼쳤지만 사와야나기 리코(일본)에 4-6 4-6로 패하며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전날 준결승에서 안-소피 메스타흐(벨기에)를 3시간 접전 끝에 2-1(7-5 3-6 7-6<4>)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던 장수정은 사와야나기 리코를 상대로 총상금 5만 달러 규모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준결승에 이어 접전이 펼쳐진 결승에서 장수정은 1세트 초반 2-0으로 앞서갔으나 상대의 매서운 공격에 2-4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다시 4-4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4-6으로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에 들어서도 3-1로 앞서 가다 3-5로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4-6으로 승리를 내주었다.

 

지난 사와야나기와의 네 번의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장수정은 이번 결승에 처음으로 패하며 총상금규모 5만달러 대회 첫 우승에도 실패했다.

 

장수정은 준우승 상금 4천53달러(약 440만원)와 랭킹 포인트 48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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