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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디르만 컵 : 중국 우승, 일본 첫 준우승
2015년 5월 19일
2015 수디르만 컵이 스릴 넘치는 결과를 끝으로 17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토마스 & 우버 컵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던 일본 팀이 올해는 수디르만 컵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토마스 컵 챔피언십과 우버 컵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일본 팀은 수디르만 컵 결승 진출까지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일본 팀의 선전은 홈팀이자 배드민턴의 강국 중국에 막혀 멈추었다. 린 단(VOLTRIC Z-FORCE II LD, SHBSC6LDEX)은 뛰어난 점프 스매시를 앞세워 남자 단식에서 승리를 잡으며 중국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앞서 토요일에는 한국과 일본의 막상막하 접전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남자 단식과 복식 경기에 한국이 승리를 잡고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일본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는 마지막 혼합 복식에서 일본 팀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하나의 준결승전이었던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대결은 3-1로 중국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권을 차지했다. 모하마드 아산(NANORAY 900, SHB87LTD)과 헨드라 세티아완(NANORAY 900, SHBF1NLTD)은 다시 한번 자신들이 세계 최고의 복식 팀임을 증명해 보였다. 카이 윤/푸 하이펭과의 대결에 직면한 이들은 헨드라의 날카로운 네트 플레이와 모하마드의 폭발적인 스매시로 33분만에 21-16, 21-1의 승리를 안았다.

모먼트 부스에서는 린 단이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부스는 5번의 세계 챔피언에 오른 최고의 선수에게 사인 받기 위해 열광하는 팬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