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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비앙 마스터스 출격 준비 완료!
2014년 9월 11일

[에비앙CC: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 전경]
‘생애 첫 LPGA 메이저 타이틀 획득의 날이 밝았다!’
김효주(19)가 11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014에 출전하여 생애 첫 LPGA 메이저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지난 6일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김효주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는 여러가지 의미로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일찍 도착해 시차 적응 등 컨디션 조절에 힘썼다. 상반기 대회 연속 출전으로 약간의 체력에 무리가 있지만 재작년 출전 경험으로 코스도 익숙한 편이고 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도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날씨도 아주 좋아 성적이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은희(사진 왼쪽), 장하나(사진 오른쪽) 선수와 함께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김효주 선수(가운데)]
에비앙과의 궁합도 좋다. 2년 전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김효주는 깜짝 공동 4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프로 데뷔 2년 차인 올해는 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대상포인트·최저타수·다승 부문 1위를 독주하며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골프여제’ 박인비(26 KB금융그룹)와 세계 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US 여자오픈 챔피언 미셸 위(25)와 신인왕 후보 1순위 리디아 고(17)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J골프에서 11일 18시, MBC에서는 12일 1시50분부터 중계한다.

[모먼트 후원 선수들과 한자리에 모인 김효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