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압도적인 성적으로 KLPGA 3승 달성!

등록일
2014.08.03.
조회수
2,266

 

 

김효주,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으로 올 KLPGA 3승 달성


국내 최대 한화금융클래식 2014 우승으로 '김효주 시대' 개막

2014년 8월 3일

 

 


김효주(19)가 한화금융클래식 201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3언더파 69타를 치며 종합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계속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예고했던 김효주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김효주는 기아차 오픈, 금호타이어 오픈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더한 김효주는 2014 시즌 13개 대회에서 7억7천만원을 거둬, 단일 시즌 상금 기록을 갱신하며, 2008년 신지애(26)가 세웠던 역대 최다 7억6천500만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직 남은 대회가 13개나 돼 기록 경신은 당연한 듯 보인다.

 

한편, 한화금융 클래식 금번 4회 대회까지 우승자 모두 대원외고-국가대표 출신(1회 대회 우승 최나연),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줄곧 선두 지킨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 4라운드 연속 1위를 지키며 우승하는 것)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이어갔다.

 

김효주는 대회 후 "생각 보다 빨리 3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고 꿈만 같다. 아직 하반기를 위해 세운 목표는 구체적으로 없으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비오고 바람 부는 궂은 날씨였는데 현장을 찾아주신 모먼트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 후반기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대회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선주는 오늘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4위를 기록했다. 안선주는 같은 모먼트 후원선수인 우승자 김효주에게 다가가 포옹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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