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 스탄, 코코 그리고 마르티나 8강 진출

등록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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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스탄, 코코 그리고 마르티나 8강 진출

 

2015년 7월 7일

 

윔블던 대회 7일 째 모먼트 선수들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머쥐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을 결정지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스탄 바브린카(VCORE Tour G, SHT-PROEX)는 벨기에의 데이빗 고핀에 잇따라 세트를 따내며 8강에 올랐다. 처음 두 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며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다. 스탄은 첫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안정적인 차이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긴장된 1점 차리드를 이끌어 가다가 결국 승리를 잡았다. 마지막 3세트에 데이빗은 리드를 끌어갔지만 2-4 상황에서 스탄은 매끄러운 백핸드로 단숨에 4점을 득점하였다. 세계 랭킹 4위 스탄은 결국 라인 바로 앞에 떨어지는 정교한 포핸드로 최종 스코어 7-6(3), 7-6(7), 6-4로 승리했다.


 

코코 밴더웨이(EZONE Ai 98)는 여자 단식에서 또 다른 역전승을 선보이며 자신의 첫 윔블던 8강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6번 시드의 루시 사파로바와 대결한 코코는 경기 내내 9개 중 7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지켜내는 철벽 같은 서브를 구사했다. 코코는 힘겨운 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 1세트를 승리하고 이어진 2세트에서도 또한 격전을 펼친 끝에 어려운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최종 스코어는 7-6(1), 7-6(4)이다. 코코는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선수 중 유일하게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마르티나 힝기스(EZONE Ai 100, POLYTOUR PRO 125, SHT-PROL)와 사니아 미르자는 여자 복식에서 최종 스코어 6-4, 6-38강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