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다 벤치치, 애건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

등록일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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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다 벤치치, 애건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 

 

2015년 6월 28일

 


 

 

벨린다 벤치치(EZONE Ai 100, POLYTOUR HS 125)WTA 투어 애건 인터내셔널(총상금 665900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벤치치는 27(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WTA 투어 아혼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2-1(6-4 4-6 6-0)로 꺾었다.

 

벤치치는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선 제압을 했지만 라드반스카에 2세트를 내주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려진 상태에서 3세트에 들어섰다. 벤치치는 3세트에 더 강한 집중력과 경기력으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1997년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17년 만에 최연소 8강 진출 기록을 세우기도 하는 등 스위스에서 힝기스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벤치치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 주 열리는 윔블던에서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한껏 높인 가운데 편안하게 경기를 하고 결과에 만족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