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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 배드민턴단, 2015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준결승에서 아쉬운 석패
2015년 3월 18일
18일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준결승에서 모먼트 배드민턴단이 선전을 펼쳤지만 삼성전기에 아쉽게 석패했다.
B조에서 예선 리그를 치른 모먼트 배드민턴단은 4승 2패로 MG새마을금고에 이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A조 1위 삼성전기를 만났다.
1단식에서 이동근은 삼성전기의 황종수를 2-0(23-21 21-18)으로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단식에서 홍지훈이 1-2(18-21 21-18 18-21)로 아쉽게 승리를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3복식에서 이용대/김기정을 만난 이행함/길현철이 0-2(12-21 9-21)로 패하며 승부가 기울었고, 4복식에서 송창엽과 김대선이 접전 끝에 한상훈/김사랑에 1-2(19-21 21-19 14-21)로 패하며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비록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무리하였지만, 3월 2일 하태권 감독의 취임과 함께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고무적인 성적을 거둔 모먼트 배드민턴단은 다시 한번 배드민턴 남자 실업팀의 신흥 강호로 주목 받으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준결승 진출로 감독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태권 감독은 본격적인 팀 정비를 통해 다음 대회에 좀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기약했다.
이동근 (사진출처_월간배드민턴 김홍경 기자)
홍지훈 (사진출처_월간배드민턴 김홍경 기자)
김대선(좌)/송창엽(우) (사진출처_월간배드민턴 김홍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