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 Tennis Collection
- World Collection
- Wears
- BRAND
- EVENT
- CUSTOMER
- E-CATALOGUE
- OUTLET
- MOMENT ACADEMY
2021 BWF 배드민턴월드투어파이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2종목 석권! 여단 안세영, 여복 김소영-공희영조 우승
- 여단 안세영, 여복 김소영-공희용 첫 배드민턴 시즌 왕중왕 타이틀 차지 - 안세영 3주 연속 대회 챔피언 등극 |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시즌 왕중왕전이라 불리는 2021 BWF 배드민턴월드투어파이널에서 여자단식 에이스 안세영(세계랭킹 6위)과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영(세계랭킹 4위) 조가 우승을 차지하며 2종목에서 최강자 자리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2021 BWF 배드민턴월드투어파이널 결승전에서 먼저 여자복식의 김소영-공희용 조는 일본의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세계랭킹 7위) 조를 상대로 만나 2:0 (21:14, 21:14)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먼저 1게임에서 김소영-공희영 조는 초반 4점 이후 리드를 잡은 후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점수를 리드하며 18분 만에 21:14로 승리를 잡았다. 2게임에서는 일본팀의 반격으로 초반 연속 실점하여 1-6까지 끌려가며 점수를 만회하기 위한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점수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3-8, 5-9로 이어지며 일본팀의 경기 주도가 계속되는 상황에 김소영-공희용 조의 저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연속 득점으로 9-9 동점을 만든 김소영-공희용은 내리 4점을 득점하여 순식간에 경기의 흐름을 뒤집었고 이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그대로 21-14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생애 첫 월드투어파이널 정상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이어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인도의 푸살라 V. 신두(세계랭킹 7위)를 상대로 2대0(21:16, 21:12) 승리하며 역시 첫 월드투어파이널 대회 제패이자 3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만들어냈다.
결승이었지만 압도적인 경기였다. 최근 상승세를 탄 경기력과 체력적인 우세를 앞세워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신두를 몰아붙이며 단 한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은 채 21:16으로 1게임을 승리했다. 2게임에서는 초반 4:5로 끌려가는 상황에 안세영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몸을 던지는 수비가 빛을 발하였다.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꾼 안세영은 이후 경기를 손쉽게 풀어가며 21:12로 신두를 완파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최근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오는 12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202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