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ITF주니어대회 국내 최연소 우승
- 등록일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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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ITF주니어대회 국내 최연소 우승
박민종, 낭트 U-14 국제주니어대회 남자 복식 우승
2015년 7월 27일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김도원 [email protected]]

박소현(13세 중앙여중)이 베트남에서 열린 ITF 국제주니어대회 단식정상에 오르며 ITF주니어대회 국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25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 후토 테니스클럽에서 막을 내린 2015 호찌민 ITF 주니어 서키트(Grade5) 단식 결승에서 박소현이 홍콩의 베니아 양(15세·Jr.859위)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2-1(6-3,5-7,6-1)로 이기고 정상을 차지했다.
예선3연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한 박소현은 본선 1회전에서 4번 시드 태국의 리나반청 프리마(17세·Jr629위)을 6-0,6-2로 돌려 세운 후 여세를 몰아 거침없이 3연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베니아 양을 물리치고 생애 첫 ITF주니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경기 후 박소현은 “처음으로 참가한 ITF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연 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니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만13세 23일 만에 ITF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여자 주니어 최연소 우승기록은 송아(안동시청)가 만14세 5개월에 2010년 베트남 박리에우 국제주니어대회(G5)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소현은 베트남 다낭에서 27일부터 열리는 다낭 ITF 주니어 서키트(Grade5)에 참가해 2주 연속 단식 정상에 도전 한다.

한편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낭트 U-14 국제주니어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박민종(안동중, 사진 좌측)이 한성용과 호흡을 맞춰 브라질의 페헤이라 주앙-프치넬리 데 알메디아 마테우스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4,5-7,10-6)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