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크 커버, 올해 세번 째 프리미어 대회 타이틀 차지
- 등록일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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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커버, 올해 세번 째 프리미어 대회 타이틀 차지
2015년 6월 22일

안젤리크 커버(VCORE Si 100)가 윔블던 대회를 앞두고 12일 아에곤 클래식 버밍엄에서 올해 잔디 코트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세계 랭킹 10위 안젤리크는 결승에서 자신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 내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앤지의 결승 상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는 2시간 넘게 경기가 길어질 것을 입증했다.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마무리 한 후, 안젤리크는 좀 더 강력한 결정력과 함께 2세트에 들어섰다. 세 번째 세트 역시 6-5 스코어 상황에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나 안젤리크는 에이스 샷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녀는 타이브레이크에서 4-all에서 연속으로 3득점을 하며 화려하게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 챔피언 안젤리크는 상대의 52개 위너샷을 상대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스코어 6-7(5), 6-3, 7-6(4)로 이번 대회 우승을 안았다.
이번 우승은 패밀리 서클 컵과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에 이어 안젤리크의 올해 세 번째 프리미어 타이틀이다. 그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대회에서 3개의 타이트을 차지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잔디 코트의 강자 사빈 리시츠키(VCORE Tour F 97, POLYTOUR SPIN)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만들어 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8위의 사빈은 2회전에서 27개의 에이스샷을 기록하며 단식 최다 에이스 기록 보유 여자 선수가 되었다. 그녀는 지난 7월 29일 뱅크 오브 웨스트 클래식1회전에서 131 mph (210.8 kmh)로 가장 빠른 서브를 기록했었다.
여자 복식에서는 안드레아 흘라바코바(RQiS 2 Tour, POLYTOUR PRO 125)와 루시 흘라데카가 결승에 진출했다.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던 두 선수는 3번 시드의 복식조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