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오사카, 2019 호주 오픈 챔피언 & 세계 랭킹 1위
- 등록일
- 2019.01.28.
- 조회수
- 2,433
나오미 오사카, 2019 Australian Open Champion & World No.1
2019년 1월 28일

나오미 오사카(JPN)가 2019 호주 오픈 챔피언에 오름과 동시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르며 세계 테니스계에 새로운 여제 탄생을 알렸다. 오사카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내린 호주 오픈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CZE)를 2-1(7-6<7-2> 5-7 6-4)로 승리를 거두며 21세의 나이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첫 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오사카와 크비토바는 강력한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서브를 앞세워 서로 서브 게임을 지키며 6-6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으나 오사카가 결국 우선권을 가져갔다.
쉽게 물러서지 않은 코비토바는 2세트에서 2-0 리드를 가져갔지만 오사카는 첫 브레이크 후 팽팽한 게임을 만들며 4번의 듀스 상황을 이어갔고 결국 3-2 역전했다. 하지만 이후 오사카는 서브를 지키지 못하며 5-3에서 브레이크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두 번째 세트를 5-7로 내주었다.
마지막 세트에서 2세트 후반 흔들렸던 심리를 안정시키며 침착함을 찾았다. 게임 스코어 1-1 상황에서 상대 서브스 게임을 브레이크 했다. 5-3까지 이어가던 경기는 크비토바의 끈질긴 추격에 5-4까지 격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며 예리한 백핸드를 보여준 오사카는 결국 6-4 승리를 하며 2019년 호주 오픈의 챔피언이 되었다.

오프 시즌에 스트링을 POLYTOUR STRIKE로 바꾼 오사카는 대회에서 59 에이스로 승리를 만들어냈다.
오사카는 지난해 US 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호주 오픈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초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로 기록되게 되었다.
#TeamYonex in Melbourne
[4] 나오미 오사카 (JPN) - EZONE 98 / POLYTOUR STRIKE 125 (승). [8] 페트라 크비토바 7-6, 5-7,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