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정구대표팀 7개 전종목 석권 쾌거

등록일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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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안게임, 정구대표팀 7개 전종목 석권 쾌거

 

2014년 10월 4일

 

 


 

2014년 10월 4일


 

 한국 정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7개 전 종목 석권의 쾌거를 달성했다. 남녀 정구 대표팀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다시 일궈냈다. 김지연(20 옥천군청), 주옥(25), 김애경(26 이상 NH농협은행), 윤수정(25), 김보미(24 이상 안성시청)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이 4일 인천 열우물 경기장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서 일본을 2-1(5-2, 1-4, 5-2)로 제압하며 7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것.

 

 

앞서 열린 경기 서도 남자 대표팀은 김형준(24 인천시청) 김범준, 김동훈(이상 25 문경시청) 이상권(27 서울시청), 박규철(33 달성군청)이 출전하여 일본을 2-0(5-3, 4-2)으로 제압 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정구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정구는 지난 2006 도하 대회 이후 8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3관왕 2명에 2관왕도 4명이나 배출했다. 김범준과 김애경이 남녀부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정구는 이번 대회 정식 종목에서 제외될 위기를 맞으며 테니스 세부 종목으로 경기 치러지는 설움을 당했지만 7개 금메달을 한국 선수단에 선사하며 효자 종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